김영호 '육종암' 투병 고백 "수술 무사히 마쳤다"

입력 2019-03-14 1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김영호(52)가 육종암으로 투병 중이다.
김영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정말 많은 사람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줘서 수술이 무사히 끝난 것 같다"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았다는 김영호는 허벅지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을 잊지 않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한 김영호는 영화 `유령`(1999), `블루`(2003), 드라마 `야인시대`(2002), `두 번째 프러포즈`(2004), `소금인형`(2007), `기황후`(2013), `슈츠`(2018) 등에 출연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해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김영호 육종암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