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유승우, ‘꿈꾸는 라디오’서 매력적인 즉석 라이브로 포근한 감성 선사

입력 2019-03-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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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남친` 유승우가 `꿈꾸는 라디오`에서 달콤한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승우는 지난 13일 오후 위너 강승윤이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맡고 있는 MBC FM4U(수도권 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편하게 들어줘` 코너에 가수 안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아름다운 라이브로 청취자들에게 포근한 밤을 선물했다.

`편하게 들어줘`는 청취자들의 신청 곡을 받아 즉석에서 한 소절 라이브를 선보이는 코너. 유승우는 지난 1월부터 `꿈꾸는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던 만큼 더욱 매력적인 라이브 무대로 1시간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날은 완벽한 기타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비틀즈의 ‘yesterday’를 시작으로 신승훈의 ‘나비효과’, 존레논의 ’oh my love’, 적재의 ’The Door’까지 호소력 짙은 라이브는 촉촉한 감성을 뽐냈다.

꿈꾸라 대표 ’코드 박사’로 불리는 만큼 즉석 기타 반주와 라이브도 이어졌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My Son’의 라이브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등 수 많은 음악의 반주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부드러운 라이브를 펼쳤다.

포근하고 따뜻한 보컬로 매력적인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유승우는 봄을 맞아 각종 대학 축제에서도 섭외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유승우는 여심을 녹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달한 가사로 `예뻐서`, `너만이`, `선`, `Romanc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고막 남친`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또 오해영`의 `사랑이 뭔데`, `구르미 그린 달빛`의 `잠은 다 잤나봐요` 등 각종 드라마 OST는 물론이고 B1A4 산들과 `오빠`, 윤하와 `티가 나` 등을 통해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도 받았다.

이처럼 유승우는 다수의 히트곡을 바탕으로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음악으로 각종 대학 축제에서 높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다양한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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