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넷마블은 사내 공지를 통해 "올해 3분기 내에 포괄임금제를 전격 폐지한다"고 알렸습니다.
넷마블은 사내노사협의회인 `열린협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제도를 시행해나갈 방침입니다.
향후 시스템 개선을 위해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할 계획입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근무환경 및 일하는 문화를 지속 개선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