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여신 주니엘(JUNIEL)이 런웨이에 도전한다.
주니엘은 25일 서울 여의도 더 스카이팜에서 열리는 몬티스 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프쇼에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오른다.
성지은 디자이너가 론칭한 몬티스는 평범하고 단조로운 삶을 거부하는 몬티스의 상상력과 만나 탄생한 의류와 소품을 선보이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소비자 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석양 속 도심의 아름다운 전경과 그린테리어로 무대에 어우러지는 도시 정원사라는 테마의 환상적인 패션쇼에 서게 된 주니엘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캣워크로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신곡 ‘삐뚤빼뚤’로 컴백, 각종 공연과 특별한 이벤트에 이어 런웨이 도전까지 다재다능 아티스트 주니엘의 핫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주니엘의 모델 발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몬티스 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프쇼는 25일 오후 6시 전경련 타워 50층 더 스카이팜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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