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미아가 새 싱글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미아가 25일까지 6일에 걸쳐 새 싱글 ‘Dear(디어)’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이어간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DEAR Flame Still Remains’라는 문구가 적힌 네 장의 이미지 속 미아는 데뷔 앨범 발매 당시 선보였던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과 22일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어두운 공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아의 모습과 택시에 기대어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각 각 담겨있다.
이어 지난 23일과 24일 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 속 미아는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불타오르는 택시와 이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뒷모습은 마치 영화 스틸컷을 보는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25일 오후 10시 마지막으로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는 과연 어떤 모습이 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 싱글 ‘Dear(디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데뷔 첫 미니앨범 ‘무비 스크린(Movie screen)’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데뷔 활동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입증해낸 미아의 음악적 감성이 오롯이 담겨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미아의 새 싱글 ‘Dear(디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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