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룹스, 열한 번째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내한공연

입력 2019-03-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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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정교한 연주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스웨덴 출신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무대를 통해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 30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클럽 크로마에서 열리는 제 11회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더티룹스는 퀸시존스, 스티비원더,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물론 아비치까지 광팬을 자처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밴드이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세계 최고의 브랜드 아우디가 함께 만들어 내는 장기 컬쳐 프로젝트로 아우디의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와 모던 재즈의 산실인 블루노트 레이블의 전통이 어울어지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재즈 콘서트이다. 2014년부터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재키 테라슨을 시작으로 호세 제임스, 로버트 글래스퍼, 캔디스 스프링스, 그레고리 포터, 빈티지트러블, 커트 엘링, 디디 브릿지워터, 로라 피지등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섰다. 최근 10번째 공연은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카산드라 윌슨과 팝재즈계 아이돌 바우터 하멜이 함께 공연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음악대학 동기인 조나 닐슨(보컬·키보드), 헨릭 린더(베이스), 아론 멜러가드(드럼)가 2008년 결성한 더티룹스는 2010년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Just Dance)를 편곡한 커버 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렸다가 한순간에 스타가 됐다. 이후로도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델, 저스틴 비버를 커버해 화제가 됐고, 2014년 정식 데뷔앨범 `루피파이드`(Loopified)를 내놨다. 대중은 환호했고 평단에선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조나 닐슨의 경우 NCT의 루카스와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나 닐슨은 가창을 비롯해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여 다양한 재즈 악기가 어우러진 재즈 펑크 곡 ‘Coffee Break’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국을 찾는 건 2014년 홍대 단독 콘서트, 2015년 제 9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과 마룬5 콘서트의 오프닝 게스트, 2016년 제 10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7년 한남동 언더스테이지 단독공연 출연에 이어 6번째이다.

본 공연이 끝나고 크로마와 함께 하는 스페셜 파티가 이어진다. DJ MAG TOP 100이 선정한 전세계 DJ 랭킹 35위인 벨기에 출신 EDM DJ듀오 울프팩(Wolfpack) 그리고 2018년 평창 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악한 DJ겸 음악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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