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더 방찬이 준비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27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2화 `찬네투어`편을 방송한다.
지난 1화 `런닝9`편에서 긴장감 넘치는 `이름표 레이스`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아홉 멤버는 `짠네투어`를 오마주한 `찬네투어`로 돌아온다.
스트레이 키즈는 리더 방찬이 살던 호주 시드니로 떠난다. 이들은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동물들을 만나고, 시드니의 한인타운인 `스트라스 필드`에 방문해 퀴즈부터 먹방까지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특히 `찬네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의문의 곳에서 저녁을 먹으며 방찬과 멤버들이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다음 에피소드인 `꼭! 보다 청춘`도 2화를 통해 살짝 맛볼 수 있다. 시드니의 도심부터 바다, 사막까지 `찬네투어`와 180도 달라진 `꼭! 보다 청춘`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이번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아홉 청춘들의 `색다른 여행`이 공개된다. 예능 대세로 거듭나기 위해 화려한 몸부림을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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