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순 개장을 앞두고 용인시 수지구에 건설 중인 롯데몰 성복점 공사현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피해 규모가 정확히 파악된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인원 9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현재까지 8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호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3-27 17:49 수정
[영상] 롯데몰 성복점 공사현장 대형화재…"현재까지 피해상황 파악된 바 없다"
올해 중순 개장을 앞두고 용인시 수지구에 건설 중인 롯데몰 성복점 공사현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피해 규모가 정확히 파악된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인원 9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현재까지 8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호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