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의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를 인가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5만원대에 8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요금을 추가한 5G 요금제를 정부에 신청한 바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요금제가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LG유플러스도 5G 요금제를 정부에 신고했습니다.
KT는 오늘(29일) 오후쯤 신고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다음주 이동통신 3사는 5G 요금제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5G 상품 내용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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