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하영구 전 은행연합회장을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영구 사외이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으로서 대표이사와 분리해 이사회를 독립적으로 운용하게 됩니다. 그는 지난 2001년 48세에 한미은행장을 맡아 최연소 은행장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9-03-29 16:08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에 하영구 전 은행연합회장 선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하영구 전 은행연합회장을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영구 사외이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으로서 대표이사와 분리해 이사회를 독립적으로 운용하게 됩니다. 그는 지난 2001년 48세에 한미은행장을 맡아 최연소 은행장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