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다. ‘키즈 스포츠 아카데미 원캐슬 론칭’

입력 2019-04-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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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의 랜드마크 원마운트(대표이사 석준호)가 유아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유아동 대상의 키즈스포츠 아카데미 ‘원캐슬(센터장 김영미)’ 을 정식 론칭한다.

‘스포츠 교육 기반의 창의적 융합인 육성’ 을 목표로 이번달 15일 론칭을 앞둔 원캐슬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교육환경 속에서, 창의사고력 증진에 목적을 둔 유아동을 위한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 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적의 교육 환경 및 시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비롯하여 코딩, 골프, 수영, 스케이트 등 모든 스포츠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컴퓨팅 사고력과 과학적 사고력에 있어, 글로벌리더에 필요한 어학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 융합교육이 펼쳐질 예정이기에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원캐슬을 이끌어 나갈 김영미 센터장은 “론칭을 앞두고 무엇보다도 원마운트·원캐슬만의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바탕삼아 어린 유아동을 둔 부모님들의 고민해결에 중점을 두고 컨텐츠개발과 운영시스템마련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유아동들이 드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생각의 창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들이 원캐슬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이미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다. 더불어 스포츠 기반의 새로운 교육이라는 꿈을 위하여 저를 포함, 담당자들이 1년이 훌쩍 넘는 기간동안 연구와 계획 수립을 반복해왔다.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다” 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전 세계적으로 놀이교육 등 창의력 증진을 중심으로 한 교육시스템이 폭넓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다소 학원주입식교육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국내 현 실정에서 원캐슬의 등장은 상당히 반갑다. 특히, 다양한 복합시설을 갖춘 원캐슬은 실질적으로 오로지 유아동을 위한 환경 마련으로 조성되었기에 놀이 뿐 만 아니라 수업공간으로도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한정적인 공간 안에서 태권도, 수영과 같은 종목들을 옮겨 다니며 배울 수 밖에 없었던 유아동들은 원캐슬이라는 한 공간 속에서 모든 것들을 경험하고 상상하며 배울 수 있다. 공간적으로나 콘텐츠적으로 이른바 ‘원시스템(One System)’ 으로 받을 수 있는 수업의 형태는 곧 원캐슬의 모티브가 된 셈이다.

원마운트 스포츠운영팀의 손진호 팀장은 “원마운트 내에서도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발전을 언제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원캐슬을 기획하게 된 의도자체도 그 과정의 일환이며 아이들이 오로지 획일적인 영어, 수학 교육만을 주입받는 것이 아닌, 직접 뛰어놀면서 창의적 사고를 겸할 수 있는 모델을 오랜 기간 동안 찾아왔다. 그 과정 속에서 브레인스포츠를 만나게 된 것이다. 오랜 시간 준비하여 곧 결과물로 선보이게 될 원캐슬은 원마운트가 지속적으로 어린이 키즈 프로그램들을 대내외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자 기회라고 생각된다. 특히, 브레인스포츠가 전반적인 축을 이루게 될 원캐슬의 프로그램들은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고 다른 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퀄리티 높은 기획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개념 스포츠 기반의 스포츠 교육시스템’ 으로서 융복합과 트렌드적인 면모를 모두 충족한 시스템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달 론칭에 이어, 5월 3일 공식오픈을 통해 선보이게 될 원캐슬은 브레인 및 코딩스포츠, 놀이수학, 과학적/창의적 사고, 자기주도적인 교육을 초점으로, 클래스 140명 소수정예(선착순 모집)의 인원으로 첫 항해의 닻을 올릴 예정이다. 원마운트에서는 이번에 오픈하는 원캐슬을 토대로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5세~7세 대상의 유아스포츠놀이학교(유아체능단), 초,중등 대상의 스포츠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원캐슬 김영미 센터장은 “원캐슬의 초점은 100%를 위한 교육이 아닌, 90%를 이끌어갈 수 있는 10%의 프리미엄 자기주도적 학습함양에 맞춰져 있다. 같은 이유로 커리큘럼 역시 글로벌리더 양성에 더욱 주력하여 구성했으며 신체 뿐 만 아니라 생각을 운동시키는 트레이닝 융합교육으로 키즈스포츠라는 큰 맥락의 한 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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