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경상수지가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수출과 수입이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경상수지가 36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8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전달인 1월(28.2억달러)에 비해 흑자 규모가 커졌지만 지난해 2월(39억달러)에 비해서는 축소됐습니다.
상품수지 흑자는 54억8천만달러로 지난 2014년 7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최소를 나타냈습니다.
상품수출이 전년보다 10.8% 감소했고 상품수입은 같은 기간 12.1% 줄었습니다. 수출은 석달 연속, 수입은 두달 연속 감소세입니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17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2월(-26.1억달러)에 비해 적자를 크게 줄였습니다.
여행수지 적자는 11억4000만달러, 운송수지 적자는 3억2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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