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새로운 시작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

입력 2019-04-08 07: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이관린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관린은 지난 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곡 `Hypey`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라이관린은 "너무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라며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라이관린은 최근의 근황과 과거를 추억해보는 `라이관린의 인생 네 컷` 코너 및 팬들의 사연에 직접 카운슬링을 해주는 `별짓을 다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깝게 소통했다.

이어진 `School of LAI` 코너에서는 유닛 활동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펜타곤의 우석이 게스트로 등장해 몸풀기 댄스, 퀴즈 맞히기, 농구 슛 대결 등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하며 두 사람만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라이관린은 에드 시런(Ed Sheeran)의 `Shape of You`와 MGK의 `Let you go`,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별짓` 그리고 솔로곡 `Good Feeling`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에 "한 순간 한 순간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추억들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라이관린은 "팬분들과 이렇게 소통하니 시작이라는 게 더욱 실감 나는 것 같다.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관린은 오는 4월 20일 방콕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