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배수빈 아나운서 '대저택', 알고보니 KG그룹 회장집

입력 2019-04-18 14:40  


강원 MBC 출신 배수빈 전 아나운서가 `한끼줍쇼`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특히 그는 KG그룹 며느리가 된 것으로 밝혀져 방송 다음날까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태진아, 방송인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배 전 아나운서가 살고 있는 `대저택`은 강남-이경규 팀이 문을 두드리면서 방송에 공개됐다.
200평대 넓은 규모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 집에는 배 전 아나운서 부부와 시부모가 함께 거주했다. 놀랍게도 배수빈 아나운서의 시아버지는 인터넷결재 시스템 등으로 유명한 KG그룹 곽재선 회장이었다.
곽재선 회장은 2003년 법정관리 중인 경기화학을 인수한 뒤 10년 이상 입수합병(M&A)을 거치면서 회사를 키웠다. KG그룹에는 KG케미칼(화확),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 등이 있으며, 전체 매출 1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끼줍쇼` 배수빈 아나운서 KG 그룹 곽재선 (사진=JT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