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19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추가적인 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블록딜에 따른 매물 출회로 단기 주가 변동성 심화될 수 있다"며 "주가가 주가수익비율(P/E) 8.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327만 주가 매각 가격 이상에서 거래돼 블록딜에 따른 오버행은 상당 부분 해소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풀이했습니다.
김한경 연구원은 "단기 이슈로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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