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열정분식소가 최고 시청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제작을 지원한다.
열정분식소가 제작 지원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4월 12일(금) 방영된 `열혈사제` 드라마는 20.3%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보이며, 현재 금토드라마 중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금토 최고의 화제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열정분식소는 열혈사제 드라마를 통해 주력 메뉴인 매운떡볶이, 30센치 크기의 오징어튀김고가 함께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방영된 열혈사제 19회(37회차)에서는 요한(고규필)이 알바 중인 열정분식소를 찾은 쏭삭(안창환)과 롱드, 장룡(음문석)이 떡볶이와 오징어튀김을 먹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외에도 열정분식소는 열혈사제 드라마 속 인물 설정과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열정분식소 관계자는 "열혈사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국 열정분식소 떡볶이창업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 확보와 다양한 맞춤 솔루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니 예비 가맹점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열정분식소는 기존 떡볶이창업 프렌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마진구조가 없어 힘들어했던 부분을 보완한 새로운 메뉴와 운영방식으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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