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대규모 특화 공원녹지가 조성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내 약 100만평의 공원녹지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중 착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녹지계획을 바탕으로 `에코힐링도시`로 거듭날 검단신도시에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우수한 자연환경은 큰 매력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또한 검단신도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청라국제도시, 마곡지구에 둘러싸여 있는 핵심적인 위치다. 추후 본격적으로 검단신도시가 조성되면 7만 5천세대, 즉 18만명이 넘는 세대가 유입되며 안정적인 소비 수요를 창출해 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계별 개발계획으로 모든 계획에 검단신도시가 포함돼 있어 차후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 내 위치한 프런치타워에서 상가 분양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검단신도시 내 중심에 위치한 프런치타워 상가는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완정역의 더블역세권이며 중심 대로변의 버스정류장과 근접한 위치로 탁월한 지리적 이점을 보유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원당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특히 원당초등학교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지하철 1·2호선이 연장될 시 추가로 역세권 수혜를 받을 수 있다.
201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프런치타워는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으로 구성돼 현재 1층의 경우 분양이 확정된 상태이며 2층부터 7층까지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차장은 지하 2층부터 지하 1층까지 이용할 수 있다.
프런치타워는 서울과 근접한 수도권 2기 마지막 신도시인 검단신도시 내 가운데 원당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 2호선 연장 호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런치타워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프런치코리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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