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입주기업 증가세…1분기 135개사 신규입주

전효성 기자

입력 2019-04-23 0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혁신도시 시즌2` 계획을 발표한 이후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기업 입주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135개 회사가 혁신도시에 신규입주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혁신도시별로 실적을 살펴보면 경남이 1분기에만 48개 회사가 입주해 가장 많은 입주실적을 기록했고, 광주·전남(32개 사), 부산(22개 사), 대구(20개 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는 9개 사가 신규 입주했습니다.

클러스터용지는 197만㎡가 분양돼 계획(312만4천㎡)대비 63%를 기록했고, 이중 68만9천㎡(분양대비 35%)는 입주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혁신도시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업과 창업활동을 지원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 강화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