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갤럭시폴드의 접히는 부분의 상하단 디스플레이 노출부 충격과 이물질에 의한 디스플레이 손상 현상이 발견됐다"며 "이에 대책을 강구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 출시를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변경된 출시 일정은 수 주 내로 별도공지 할 예정"이라며 "갤럭시 폴드 사용 방법에 대해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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