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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아이폰XS 세계 다섯번째로 비싸...최저가 국가는

입력 2019-05-09 11:20   수정 2019-05-09 11:25

우리나라 오픈마켓의 갤럭시S10과 아이폰XS 최저가격이 세계 주요 17개국 가운데 다섯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세계 주요 국가 17개국 오프마켓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10(128GB)과 애플 아이폰XS(64GB) 최저가격을 17일 최초고시 환율 매매기준율을 적용해 비교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17개 국가별로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오픈마켓 사이트가 선정됐다.

오픈마켓 갤럭시S10 최저가가 가장 높은 나라는 영국·아일랜드(각 118만3천551원)였으며, 미국(107만8천904원)과 캐나다(107만773원)가 그 뒤를 따랐다. 우리나라는 105만6천원으로 다섯 번째로 비쌌다.

갤럭시S10 최저가가 가장 낮은 나라는 호주(80만8천839원)였으며, 오스트리아·스위스·독일(95만3천262원)도 비교적 저렴했다.

우리나라의 아이폰XS 오픈마켓 최저가격도 135만원으로 영국·아일랜드(147만9천809원)와 프랑스·벨기에(147만2천214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비쌌다.
오픈마켓 최저가가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104만6천113원)이었다.

방통위는 이날부터 국내외 자급제 단말기 오픈마켓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오픈마켓 가격을 포함한 이동통신 단말기 국내외 가격 정보를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오픈마켓에는 검색 시점에 따라 판매자별·색상별·언어별로 다른 가격이 존재하며, 공급 수량도 다양한 만큼 게시된 정보가 이용자가 실제로 검색한 정보와 다를 수 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방통위는 이용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픈마켓의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급제 단말기의 오픈마켓 유통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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