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흥은계지구에서 업무시설용지, 주유소용지 등 5필지의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흥은계지구는 면적 200만㎡, 수용인구 3만3천명 규모로 개발 중인 곳입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5필지의 면적은 1만305㎡로, 경쟁입찰과 추첨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업무시설용지의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080만원 수준이며 1·2종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 용도로 건축이 가능합니다.
그밖에 주유소용지는 3.3㎡당 569만원, 자동차관련시설용지 506만원, 종교용지 585만원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급토지의 입찰·추첨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오는 30일에 이뤄지고, 계약 체결은 다음달(6월) 10일~14일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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