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가 남신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컴백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올렸다.
4일 자정에 공개된 ‘둠둠 (Doom Doom)’ 스팟 티저 영상에는 멤버 윤성의 미모만 공개했음에도 폭발적인 호응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는 독보적인 아련한 눈빛과 청순카리스마를 품고 있는 멤버 윤성의 훤칠한 미모가 돋보였다. 타이틀곡 ‘둠둠 (Doom Doom)’ 멜로디 위에 윤성은 특유의 깊고 진한 눈빛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각상이 가수를 한다.", "벌써 심장이 둠둠한다", "만찢남윤성"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28일부터 느와르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앨범 <ABYSS>의 컴백 릴리즈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트랙리스트와 멤버 남윤성, 신승훈, 이준용, 유호연, 김연국의 포토티저가 차례로 공개되었다. 새하얀 천을 뒤집어 쓴 채 보일듯 말듯한 포토티저 속 멤버들의 표정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앞으로 멤버 양시하, 김대원, 김시헌, 김민혁의 포토 티저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남겨두고 있으며, 느와르는 오는 12일 3집 미니앨범 <ABYSS>를 통해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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