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화도 가볼만한곳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현충일 연휴인 6월 6일부터 9일까지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도의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현충일부터 6월 9일(일)까지 황금 연휴가 시작된다. 황금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내방하는 고객들이 조금 더 여유로운 관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강화도 루지 체험은 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는 트랙으로 이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보호 헬멧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이다.
이용객이 직접 속도 조정 및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루지를 즐길 수 있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월 15일~16일, 22일~23일, 29일~30일 주말도 동일하게 연장 운영을 진행하며, 내방하는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여 즐겁게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방문해주신 소중한 관객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요금 및 이용방법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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