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동산엑스포] 빠숑 "서울집값 옥석가리기 필요"

전효성 기자

입력 2019-06-07 12:41   수정 2019-06-07 14: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에서도 입지와 교통망에 따라 미래가치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학렬 더리서치그룹부동산투자연구소장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부동산 엑스포` 강연에서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긴 상황에서 서울 지역에서도 상품성이 높은 일부지역만 투자가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부동산 대세 상승기가 끝난 상황에서 구축, 외곽지역의 아파트는 미래 상품가치가 낮을 것"이라며 "직주근접성이 높고 주변에 새 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서울 외곽지역의 경우, 경기도 신축 아파트 보다 상품가치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조정기 이후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한남 뉴타운과 여의도, 목동 지역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부동산엑스포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