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드롭액(칩 구매액)이 증가하면서 건강한 매출 또한 지속되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수익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복합리조트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자로 구조적 성장과 파라다이스시티의 확장세 감안 시 본격적 이익 현실화되는 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하반기 성수기에 진입 중이라는 측면을 고려하면 향후 매출 확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본격적인 한국과 중국 노선 공급이 확대가 예정돼 있다"며 "또 9월 말 베이징 신공항 개장도 예정돼 있어 방한 중국인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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