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타이틀곡 `부작용`의 퍼포먼스 티저를 최초 공개하고 예술적 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와 타이틀곡 `부작용`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비주얼 콘셉트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와 신보 수록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는 영상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을 하루 두고 18일 0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새 타이틀곡 `부작용`의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신곡 `부작용` 퍼포먼스 티저 영상은 아홉 멤버들이 합을 맞춰 펼치는 포인트 군무와 파워풀한 안무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날 믿고서 날 던졌어 하지만 왜 휩쓸리고 있을까"라는 가사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의 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부작용`은 도전적 선택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풀어냈다.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를 통해 강한 비트와 박력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은 타이틀곡 `부작용`뿐만 아니라 신보 `클레 투 : 옐로 우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무한한 음악적 성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가요계 신인왕` 스트레이 키즈는 해외 무대에서도 남다른 가능성과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등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했고, 특히 5월 14일과 15일 뉴어크, 17일 LA, 19일 휴스턴까지 총 4회에 걸친 미국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며 `차세대 글로벌 대세돌`의 위상을 알렸다.
해외 유수 언론도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인기를 주목하는 가운데 특히 미국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는 쇼케이스 투어와 `클레` 앨범 시리즈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 중이며 앨범 `클레 원 : 미로`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다"고 성장 행보를 집중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곡 `부작용`은 1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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