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찾아 민화협 관계자와 함께 아들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위로
2003년 UN DPI(공보국) 등록 후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은 6월 13일 고 이희호 여사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하고, 상주인 셋째 아들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위로했다.
허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10년 만에 재개된 남북 민화협 금강산 행사에 국내 의료계를 대표해 참가하고, 올해 1월에는 민화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도적 북한의료지원에 나서는 등 김홍걸 대표상임의장과는 오래전부터 긴밀한 관계로 지내왔다.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은 평소 “민화협과 스포츠닥터스가 협력해서 이웃인 북한 동포에게 인도적 지원을 베풀자”라고 말해왔으며 스포츠닥터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역량을 감안하면 한반도 평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해 왔다.
허 이사장은 이번 장례식 현장에서 민화협 공동의장인 김정기 스포츠닥터스 남북보건의료 교류협력위원장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과도 만나 국내외 의료지원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