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체중 8kg을 늘리고 더욱 아찔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선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체중 증량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한 선미는 체력관리를 위해 몸무게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살이 잘 찌지 않는다는 그는 체중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였다고.
18일에는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3월 `누아르(Noir)`를 발매했으며, 15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선미 8kg 증량 50kg (사진=나일론)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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