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인조 밴드 스토리셀러가 과감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신보로 2년 만에 리스너들을 찾는다.
소속사 락킨코리아 측에 따르면 스토리셀러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인 디 오션(In the ocean)’을 발매한다.
첫 번째 수록곡인 ‘인 디 오션’은 트로피컬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전반에 내세워 보다 강렬하고 역동적인 하우스 음악을 선사한다. 푸른 바다와 사랑의 설렘을 하나의 이미지로 집약, 낭만 가득한 음악이 완성됐다.
특히 ‘인 디 오션’은 살랑이는 그루브와 감각적인 비트감으로 무더운 여름 날 청량한 기분을 불어넣어 올 여름 리스너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전망이다.
이번 싱글의 두 번째 수록곡 ‘댄스 투 러브(Dance 2 Love)’는 프로그레시브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로, 신나는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스토리셀러는 지난 2004년 결성된 16년 차 여성 밴드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1000회가 넘는 수많은 투어 공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스토리셀러의 새 싱글 ‘인 디 오션’은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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