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아이들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예정이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명불허전 `예능퀸`으로 우뚝 선 박나래가 올여름 첫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합류한다.
SBS 최초 월화 예능프로그램인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게 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여기서 박나래는 그동안 자연 예능에서 갈고 닦은 센스를 대방출한다. 그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를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어 타고난 농사 감각은 물론 자연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면서 남다른 자연 친화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또한 박나래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밝은 마인드와 넘치는 `인싸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는 등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녀의 예능 감각이 아이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지, 이서진, 이승기와는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궁금증이 폭풍 상승되고 있다.
이에 박나래가 자연 속 푸른 풍경뿐만 아니라 화려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무공해 청정 예능 `리틀 포레스트`의 특별한 재미에 눈길이 쏠린다.
박나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조금 긴장된다"며 "하지만 즐겁게 뛰놀며 시청자분들께 자연 풍경과 힐링이 가득한 예능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가 합류할 SBS 새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올여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나래 `리틀 포레스트` 합류 (사진=JDB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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