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조성욱, 차곡차곡 쌓은 존재감 ‘활약 기대 UP’

입력 2019-06-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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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조성욱이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조성욱은 현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20대 청년 아르바이트생 민호 역을 맡아 적은 분량이지만 차곡차곡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극중 아르바이트생 민호는 매사 성실하고 똑 부러지게 일하는 성실한 청년이다. 휴가 없이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는 동시에 주방장 영달(박근수 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주는 역할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민호 역 조성욱의 싱크로율 100% 캐릭터 소화력도 민호 역이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한몫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함께 성실한 청년 이미지가 부각되며 조성욱의 매력이 한층 더 어필되고 있는 것이다.

조성욱은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으로 방송 출연 직후 ‘일본 관광청 홍보 CF’ 등에서 처음으로 대중과 만났다. 이후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웹드라마 ‘인싸, 아싸 그리고 엉싸’에서 종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유의 단정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조성욱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신인배우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면서 이후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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