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올여름 유럽 쇼케이스 투어 ‘차세대 K팝 그룹 입지 굳힌다’

입력 2019-06-24 14:15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올여름 유럽 쇼케이스 투어에 돌입하며 `차세대 K팝 그룹`의 입지를 굳힌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최근 공개한 유럽 쇼케이스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런던 `02Acadamy Brixton`를 시작으로 30일 파리 `Les Docks De Paris-Pullman`, 8월 2일 베를린 `Verti Music Hall`, 4일 모스크바 `Adrenaline Stadium`에서 각각 현지 팬들과 만난다.

올해 1월부터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방콕,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5월 `팝의 본고장` 미국 4회 쇼케이스까지 전회 매진 시키며 투어의 정점을 찍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쇼케이스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인기 영역을 확장시키고 현지 스테이(팬덤명)의 팬심을 흔들 전망이다.

`공들여 만든 작품의 베일을 벗긴다`는 의미인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은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19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e 2 : Yellow Wood)` 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소셜 50`차트에서 전주보다 8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고 현지 언론으로부터 신곡 `부작용`에 대한 호평을 얻는 등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서 탄탄한 성장 행보를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부작용`은 선택에 따른 부작용을 솔직하게 노래한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의 곡이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부작용` MV는 복잡한 감정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안무는 물론 의미의 확장과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둔 오브제등 으로 팬들에게 `보고 또 보는 묘미`를 전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해 신곡 `부작용`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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