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협력사 40여곳의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품질향상, 기술혁신, 안전관리 등에 공헌한 한화건설의 협력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화건설은 이 자리에서 올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43곳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윤창기공㈜, ㈜한창이엔씨, 대근토건㈜, ㈜삼영기업, 원일공영㈜, 세일이엔에스㈜ 6개사는 올해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습니다.
또 35개사가 우수협력사, 2개사가 글로벌 파트너사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습니다.
한화건설은 수상한 협력사에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화건설은 그룹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가 18회째입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협력사의 헌신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한화건설이 글로벌 건설사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 동안 운명공동체로 함께 노력해 온 협력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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