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김재욱 열애설 부인 "SNS 반지 사진 커플링 아냐"

입력 2019-06-28 14: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이엘과 김재욱이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8일 입장을 내고 "온라인상 퍼지고 있는 배우 이엘 씨와 김재욱 씨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 근거로 작용한 `반지 사진`에 대해서도 홍보 사진 속 인물이 김재욱이 아니며 "저희와도 무관한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김재욱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 역시 "화보 사진에는 새끼손가락에 점이 있지만 직접 확인한바 김재욱의 손가락에는 점이 없다"면서 둘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한 주얼리업체가 반지를 낀 남녀의 `손`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 업체는 이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밝혔지만, 남성에 대해서는 “항상 아이템들을 멋지게 잘 소화하는 고객님이라 예쁘게 잘 낄 것이라 생각한다"고만 적었다.
이 사진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김재욱의 손가락에 점이 있다며 반지를 낀 손의 주인공이 김재욱이라 추측했다. 의혹이 불거지자 업체 측은 문제의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김재욱과 이엘은 지난 5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당시 김재욱이 상의를 탈의한 채 대기실에서 잠든 모습을 SNS에 올렸던 이엘은 "엽기적인 사진이라고 생각해 재미삼아 올린 것"이라며 교제를 부인했다.
이엘 김재욱 열애설 부인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