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직주근접과 분양가 따져봐야…'신중동 더퍼스트 내 기숙사' 주목

입력 2019-07-05 10:01  



업무지구와 인접한 수익형 부동산이 분양시장에서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변의 기업종사자 밀집한 주거상품이다 보니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공실위험이 적고 직장이 몰려있는 지역이다보니 대중교통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투자상품으로서의 상품가치가 부각되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와중에 특히 수도권 지역은 거주지 선택에 있어 직주근접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상황이다.

지난 5월 통계청이 수도권 지역 SK텔레콤 휴대전화 이용 근로자의 출퇴근 시간과 이동패턴을 시범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거주자의 평균 통근 시간은 53분으로 집계되었다. 인천과 경기도 거주자의 통근 시간은 각각 48분과 47분으로 서울 거주자보다 짧았다. 그러나 서울 거주자가 경기도로 이동하는데는 64분이 걸렸고, 경기도 거주자가 서울 근무지로 가는데는 71분, 인천의 경우는 무려 82분이 걸렸다.

이런 가운데, 주목할 만한 신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가 분양중이다. 경기 부천시 신흥로 284번길 23 일대에서 동성건설이 시공하는 `신중동 더퍼스트` 기숙사는 단지 지상 10~13층에 총 180실로 구성된다. 신중동 더퍼스트 내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한 직주근접 원스톱 동선으로 설계된다.

신중동 더퍼스트 내 근로자수가 약 1500명인데다 인근 사업장의 상근 인구를 타겟으로 하면 약 1만4000여 명의 수요를 얻게 된다. 기숙사도 거주자의 주거 편의를 위해 특화 설계를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발코니 면적만큼 확장 시공된 상태로 서비스 제공되며 실사용 공간을 더욱 넓혀 보통 오피스텔에서 갖출 수 없는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신중동 더퍼스트는 연면적 2만9,045㎡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이 지역 일대에 공급이 부족한 제조형 특화 지식산업센터 및 근생시설, 기숙사를 갖추게 된다. 공장은 제조업체를 위한 전용면적 51~70㎡내외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실 개수에 따라 소규모부터 대규모 사업장까지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신중동 더퍼스트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의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서울 온수역까지 약 9분, 강남 논현역까지 약 45분 만에 닿을 수 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부천IC), 외곽순환도로(중동IC)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김포공항, 인천항 등과도 30분 대에 갈 수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쉽다.

대곡~소사 복선전철(2020년 개통 예정), 원종~홍대선 신설(2030년 개통 검토 중),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2026년 개통 예정) 등 수도권 광역철도 관련 호재들이 계획돼 이들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경기 고양시, 인천 청라까지 접근성이 좋아진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을 대상으로 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2025년 예정)도 진행중이다. 지하구간이 기존 8차로에서 12차로로 확대되며 고속도로 기능을 회복하고 장·단거리 통행이 분리되면서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훨씬 신속해 질 전망이다.

신중동 더퍼스트 내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자체수요 및 인근 공업단지 종사자와 주변 주거단지의 상주 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연면적 대비 상업시설 비율은 6.9%로, 희소성과 프리미엄을 모두 갖췄다.

신중동 더퍼스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41-3,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201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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