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뚜기의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증가한 489억원으로 추정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라면·간편식 카테고리의 점유율과 수익성의 꾸준한 상승이 예상된다"며 중기적으로 전사 영업이익률이 10%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또 "라면을 비롯한 주요 품목별 판촉비 축소, 광고선전비 절감,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로 인해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1.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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