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불어온 브랜드 대단지 바람…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주목'

입력 2019-07-18 09:48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대형사 브랜드 대단지로 수요자 관심 많아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든 특화 평면 및 설계 등으로 아파트 가치 높아
대단지로 지역 아파트 시세 리딩…향후 높은 시세차익 기대해 볼만

지방 중소도시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방의 경우 수도권 대비 1군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어 브랜드 프리미엄이 효과가 높은데다 지역 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평면, 특화설계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안정적 시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지역 내 교통, 교육, 상업 등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1군 브랜드 단지가 상대적으로 적어 희소성에 분양시장이나 집값에서도 지역 내 분위기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강원도 원주시의 경우 브랜드 단지 공급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올해 3월에 원주시 무실동에서 포스코건설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공급되면서 움츠렸던 부동산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원주시의 아파트는 최근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무실 세영리첼 2차` (2015년 4월 입주) 84.98㎡는 6월에 3억3500만원(20층)에 거래됐다. 이는 최초 분양가인 2억5100만원에서 8400만원이나 상승한 금액이다.

이는 같은 무실동에 위치한 다른 단지로 눈을 돌려봐도 다르지 않다. `무실 우미린` (2014년 9월 입주) 84.91㎡는 6월에 3억원(16층)에 거래됐다. 최초 분양가인 2억3000만원에서 7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아파트 분양권도 상승했다. 원주시 반곡동에 위치한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2019년 10월 입주예정) 115.8623㎡는 7월에 3억78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이는 최초 분양가인 3억5500만원에서 23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이에 강원도에서 중심지역인 원주에서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분양 중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달 17일에 진행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부동산 사업설명회`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원주 최중심 입지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과 더불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 등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업설명회 후 조건변경 등 관련 문의가 대폭 증가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 전용면적 59~101㎡, 총 2,656가구 규모이다. 기존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변경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계약금은 1,000만원(1차)정액제 이다.

피트니스 센터, 타석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남녀 목욕탕, 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여 독서실, 멀티룸,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 키즈룸, 경로당, 맘스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존까지마련됐다.

원주시 무실동은 원주의 강남이라 불리며,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원주시청,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등 행정기관은 물론이고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교통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아울러 AK프라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원주 내 핵심 쇼핑시설을 반경2km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원주시 개운동45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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