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에현(혼슈)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3시 31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북위 33.00도, 동경 137.40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2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의 분석결과이며, 우리나라는 지진의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나고야와 시즈오카 인근지역은 26일부터 태풍 `나리`에 이어 지진의 영향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9-07-28 06:47
일본 지진, 미에현 남동쪽 해역 6.5 규모...태풍 이어 재해
일본 미에현(혼슈)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3시 31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북위 33.00도, 동경 137.40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2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의 분석결과이며, 우리나라는 지진의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나고야와 시즈오카 인근지역은 26일부터 태풍 `나리`에 이어 지진의 영향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