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범죄, 교통사고 수 증가.. 도보 통학 가능한 단지 `눈길`
- 최고 청약 경쟁률 50대 1 기록한 `구의자이엘라`, 통학 여건 우수해 프리미엄 효과 기대 高
- 8월 6일(화)~8일(목) 3일간 정당계약 실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단지가 인기다. 최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꾸준하게 늘고 있음은 물론, 통학길에서 발생되는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 열기가 뜨겁다. GS건설이 지난해 4월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분양한 `복현자이`에는 총 4만3,025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71.41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리미엄도 강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용면적 84㎡(4층 기준)는 지난 7월 5억2,537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되면서 분양가(4억750만 원) 대비 1억 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단지의 경우 바로 옆에 대구 복현초가 있어 분양 당시 많은 학부모의 관심을 끌었다.
이렇듯, 도보 통학 단지의 인기가 거센 가운데 단지 옆으로 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GS건설 자회사 자이S&D가 현재 공급중인 `구의자이엘라`다.
`구의자이엘라`는 지난 17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9.4대 1, 최고 50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마감했다. 단지는 서울광진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도보 통학권으로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았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의 경우 도보 통학 학세권으로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며 "광진초등학교 외에도 경복초, 대원국제중학교,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의자이엘라`는 상품성도 뛰어나다. 100% 중소형 평면 설계로 선호도와 희소가치가 높으며 콤비냉장고와 김치냉장고 그리고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2개소(거실과 안방)도 빌트인으로 무상으로 제공된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을 선보인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구의자이엘라` 계약은 8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가성비가 뛰어난 분양가와 중도금 일부(40%) 무이자 대출이 제공돼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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