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8,806억 원으로 2.6% 올랐고, 순이익은 9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건설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은 주택사업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357% 성장한 242억 원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부문에서만 매출액 4,634억 원을 기록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분석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올 상반기 신규주택 착공물량은 4,400세대로 전년보다 2배 이상 많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은 지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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