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 2조 470억원을 순매수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한달 간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 2조 470억원을 순매수했고, 상장채권에서 4,210억원을 순회수해 총 1조6,260억원을 순투자했다.
이에 따라 7월말 현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543조3천억원, 시가총액의 33.5%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채권은 124조 2천억원으로 외국인이 갖고 있는 상장 증권은 총 667조4천억원이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7월 한달 간 일본 상장 주식에서 550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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