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2% 늘어난 29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원미디어 측은 "콘솔 게임 유통 사업의 안정적 매출이 지속되고 있고 실내복합문화 공간 `팝콘D스퀘어`를 주축으로 전개되는 캐릭터 유통·라이선스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2분기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대원미디어는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2% 늘어난 29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억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원미디어 측은 "콘솔 게임 유통 사업의 안정적 매출이 지속되고 있고 실내복합문화 공간 `팝콘D스퀘어`를 주축으로 전개되는 캐릭터 유통·라이선스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2분기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