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개 고객사 보유 솔루션 스냅푸시(SNAPPUSH), "고객관리 부문 선두기업 거듭난다"

입력 2019-08-16 10:00   수정 2019-08-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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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서비스를 론칭한 스냅컴퍼니(대표 이민수)의 `스냅푸시(snappush)` 솔루션이 출시 비교적 단기간인 10개월만에 메이저 고객사 250곳 계약을 확보함으로써 인공지능 고객관리 솔루션 업계 선두로 도약하는 면모를 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이 곳은 고객관리 부문에서 신규로 유입되는 사람들의 중요도도 높지만, 종전의 고객들을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몸소 실현하며 긍정적 결과를 얻게 됐다. 고객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일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보다 더 `스마트하게` 고객을 관리하는 방법을 연구해 나감으로써 차후의 행보에 다수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요 근래 시대적 변화가 일어남에 따라, 쇼핑 패러다임도 바뀌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고객의 쇼핑 습관도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양상을 띠는 추세다. 실제로 특정 인터넷 쇼핑몰을 방문한 100명 가운데 99명이 일말의 구매 절차 없이 홈페이지를 떠나고 있다.

스냅푸시 솔루션은 이처럼 쇼핑 절차 없이 떠나가는 99명의 고객을 잡아주는 데 최적화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출시 약 10개월 만에 250곳의 E 커머스 업계 상위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고객 관리 CRM 서드파티 솔루션` 분야 선두 사업자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인공지능 고객관리 솔루션 업계 선두로 도약했다고 평가되는 이 곳은 최근까지 ▲ 임블리 ▲ 핫핑 ▲ 사뿐 ▲ 육육걸즈 ▲ 타임메카 ▲ 고고싱 ▲ 공구우먼 ▲ 캔마트 ▲ 레미떼 등의 브랜드 계약을 확보했다.

아울러 ▲ 조아맘 ▲ 분홍코끼리 ▲ 조군샵 ▲ 리린 ▲ 츄 ▲ 프롬비기닝 ▲ 업타운홀릭 ▲ 착한구두 ▲ 모노바비 ▲ 슈퍼스타아이 ▲ 베니토 ▲ 메이블루 ▲ 라걸 ▲ 립합 ▲ 한스스타일 ▲ 11am ▲ 매그제이 ▲ 체리코코 ▲ 핫선글라스 ▲ 소임 ▲ 맘누리 ▲ 갠소 ▲ 4XR ▲ 한스스타일 ▲ 원로그 ▲ 윙블링 등의 브랜드와도 관계를 구축했다.

스냅푸시는 쇼핑몰 내 수만에서 수십만 케이스의 고객 세그먼트를 나눈 뒤,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적인 머신러닝 기술 학습을 적용함으로써 7가지의 사이트 내부, 외부 채널을 통해 24시간 365일 자동으로 고객 관리를 실시한다. 일반적인 푸시 솔루션이 아닌, 고객에게 밀착해 내외부에서 관리를 이행한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인 온라인 광고들이 신규로 유입되는 소비자들에만 초점을 뒀다면, 스냅푸시는 특정 홈페이지 등에 방문했으나 관심이 없는 소비자들, 이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매출 향상을 우선적인 목표로 설정해 무한대에 가까운 고객 타깃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예로는 며칠간 상품 구입 고민만 거듭하다가 결국 하지 않는 고객들, VIP-VVIP 중 5~6개월간 구매 혹은 방문을 하지 않는 고객들, 특정 광고 플랫폼을 이용해 들어온 고객들 중 상품만 구경 하는 고객들의 케이스를 두루 꼽을 수 있다.

이에 더해 특정 기간 대비 상품 구매 횟수가 차츰 감소하는 고객들, 장바구니에 특정 상품을 담았지만 구매는 하지 않는 고객들, 특정 카테고리에 관심은 보이고 있으나 구매하지 않는 고객들 또한 주 대상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스냅푸시는 세세하고 정밀한 타겟팅으로 메시지를 받아야 하는 고객과 받지 않아도 되는 고객들을 구분한 뒤 성과를 향상시키고, 고객들의 피로도까지 최소화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 스냅푸시를 활용해 형성된 누적 매출은 총 300억 원 규모 이상으로 집계된다.

이에 대해 해당 솔루션 측 관계자는 "대다수의 쇼핑몰에서 괄시하는 부분이 있다. 새로운 외부 고객을 유입하는 것만을 중시해 현재의 고객 관리는 중시하지 않는 것이다. 혹은 중요하게 생각하고는 있으나 어떠한 관리를 해야 할지 알지 못해 제대로 된 관리를 시행하지 못하는 업체들도 다수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고객을 유입 시키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그렇지만 많은 광고비를 들여 외부에서 유입시킨 고객들 및 기존 고객들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수만에서 수십만의 인원들을 쇼핑몰 내부에서 사람이 일일이 관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다소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스냅푸시 솔루션 도입은 이러한 일을 가능케 한다. 실제로 자사 솔루션 도입 이후 다수의 쇼핑몰이 내부에 고객 관리 담당자가 상주하지 않더라도 최소 몇 천에서 수백만의 인원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광고 성과적 측면에서도 보통의 마케팅 기여도를 평균 15일~30일 정도로 설정하고 있는데, 스냅푸시는 마케팅 기여도 데이터를 직접 1일 간접 3일로 구축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요 근래 클릭 이후에 구매 절차까지 진행한 수요자들만 성과로 잡는다며 정확하지 않은 데이터를 제시하는 특정 기업이 존재한다. 이에 스냅푸시의 투명한 통계 데이터를 신뢰하는 업체들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약 10개월 동안 서비스를 준비해 출시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차후 월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서비스 고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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