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수요자 꽉 붙잡는 마케팅 선보이는 '고덕 리슈빌 파크뷰' 주목

입력 2019-08-16 13:22  



- 분양시장 강도높은 규제 연일 쏟아지면서 건설업계 수요자 모시기 경쟁
- `고덕 리슈빌 파크뷰` 5% 계약금,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 적용해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연이어 내놓으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자금 조달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건설업계는 수요자들을 위한 각종 금융 마케팅을 내놓으며 `수요자 모시기`에 나서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단지의 경우 계약자들의 가중된 부담을 덜어주고자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통상 분양가의 60%에 달하는 중도금을 대출할 때 발생하는 이자를 건설사가 부담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분양가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림산업이 지난 6월 공급한 `e편한세상 두류역`은 중도금 60%에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했다. 현대건설이 경기 용인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산` 역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발코니 확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계약자가 중도금을 연체해도 계약이 해지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연체 마케팅까지 성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도금을 연체하면 연 7~8%이 연체 이자가 붙고, 일정 회차 이상의 중도금이 미납될 시 계약이 해지되지만, 건설사들이 의도적으로 연체를 허용해 기존 조건을 대폭 완화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초기 목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들의 사정을 고려해 1차 계약금을 고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무장한 단지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연이은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 건설사가 내놓는 다양한 금융혜택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며 "중도금 무이자나 계약금 조건 완화는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고덕 리슈빌 파크뷰`를 공급하는 계룡건설 역시 큰 결정을 했다. 우선 계약 조건으로 10%에 달하는 계약금을 5%로 대폭 낮추었다. 1차 계약금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5% 역시 계룡건설이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60%의 중도금 역시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

현재 분양 중인 `고덕 리슈빌 파크뷰`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1개 동, 총 730세대 규모로 100%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입지면에서 고덕신도시 최고로 평가받는 곳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고덕신도시 유일의 호수공원(저류지)가 위치해 있고 바로 앞으로 근린공원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수도권 남부 최대규모로 들어서는 평택 평화예술의 전당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평택 비전사거리 인근(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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