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7월초 옛 인천시민회관 자리였던 틈문화창작지대에 운영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화 지원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특허, 디자인,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지원을 위한 ‘창직자 점프업’과 우수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인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콘텐츠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부팅, 리부팅 프로젝트‘와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행사인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개막되어, 최근 1인미디어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전시장내에도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홍보관이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지역내 창작자간 교류와 융합을 활성화하여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실한 콘텐츠분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이고 일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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