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체중 15kg 감량에 성공했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을 올리고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푸근한(?) 몸매를 가졌던 강남은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복근을 선보이며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과시했다. 표정까지도 당당해진 강남의 최근 외모는 아이돌멤버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다.
전 국가대표 스피트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연인이기도 한 강남은 열애를 하며 18kg이나 체중이 불었다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연인으로 지내고 있다.
강남 15kg 감량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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