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깜짝 생방송으로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임창정은 2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 정규 15집에 대한 스포일러를 대방출했다.
이날 임창정은 “여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라 신곡이 계속 나오고 있다. 들리지 않냐”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타이틀곡에 대한 힌트는 13곡인데 노래 제목이 1월부터 계속 개월 수로 나간다”고 트랙리스트까지 공개했다.
특히 임창정은 촬영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정규 15집의 수록곡들을 들려주는 가하면, “오는 9월 6일 오후 5시부터 (정규 15집을) 먼저 들을 수 있는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한다. 선착순 100명이다. 신청해라”라고 사전 공지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은 팬들의 댓글을 읽어주며 편안하게 소통을 진행했고, 타이틀곡을 짧게나마 라이브로 직접 불러주는 특급 팬 서비스까지 자랑했다.
임창정의 정규 15집은 총 15개의 트랙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구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명품 발라더의 귀환을 알린 임창정의 정규 15집은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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