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신빛(xinbeat)의 첫 팬미팅을 위해 ‘슈퍼밴드’ 동료들이 총출동한다.
26일 소속사 위 엔터테인먼트는 “신빛(양지완, 김하진)의 첫 번째 팬미팅 `HELLO!! XINBEAT`에 황민재, 홍이삭, 박영진, 이나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민재, 홍이삭, 박영진, 이나우는 JTBC `슈퍼밴드`에서 신빛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들로, 두 사람의 팬미팅을 축하하고자 게스트로 참여해 지원사격을 펼친다.
‘슈퍼밴드’ 출연 당시에도 환상적인 합주를 펼쳤던 이들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함께 멋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빛은 `슈퍼밴드`에서 퍼플레인에 속해 3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예 밴드로, 지난 6일부터 `슈퍼밴드`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썸데이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신빛의 첫 번째 팬미팅 `HELLO!! XINBEAT`은 오는 9월 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26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