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36)이 새 가족을 맞는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 가족의 단란한 한때를 담은 사진을 올린 그는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라며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라고 적었다.
이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35)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6년 만인 2017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성은 셋째 임신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