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반려견 심쿵이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특은 ‘Light breeze : 기분 좋은 반짝임’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특은 여러 색깔로 바뀌는 조명에 걸맞게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반려견 심쿵이와 함께한 화보 컷은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한층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둘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 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특은 하반기 발매 예정인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에 대해 “최근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텐션이 다들 많이 올라간 상태다. 다 같이 모여서 앨범을 꾸준히 내고 오래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앨범을 낼 때마다 ‘트렌드를 쫓아가느냐, 슈퍼주니어가 잘하는 걸 하느냐’가 늘 고민이다. 이에 새 앨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잘하는 걸 하는 동시에 트렌디한 걸 같이 해 보자는 취지가 있어 이 두 가지가 잘 접목된 활동이 될 것 같다”고 전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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